빈티지 데님빛깔이 고운 오데뜨 소개드려요:-) 
차갑지 않고 부드럽게 푸른 빛. 따스한 블루톤입니다
 빈티지 데님빛 듀벳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컬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럽고 빈티지하니, 어떤 모습으로 그리고,
어떤 컨셉으로 담아내야할지  안나는 꿈에서도  고민했더랬어요.
전체적으로 수수한 듯 로맨틱함이 담겨져있는 오데뜨랍니다. 
오데뜨는 백조의 호수 여주인공의 이름인데요
슬프도록 아름다운, 여리여리한 그 모습이 닮아있는 듯 합니다
빈티지 데님빛깔이지만 안나몽 다른 베딩들과  같이 30수 톡톡한 두께감의 선염면이구요
사용감 또한 다른 베딩들과 동일하게 포근하며 우수합니다. 

🌲이불내부에 이불솜(이불속통)과
묶을 수 있는 끈이 달려있습니다.

🌲지퍼없는 차렵타입 원하시는 경우
주문서 작성시 배송메세지란에 '지퍼없는 차렵타입'
 메모 남겨주시면 고급 저데니아솜을 넣어
지퍼없는 타입으로 완성드려요(추천😊)

* 베개커버 사이즈 60*40 ↔ 70*50
기타사이즈로도 변경가능합니다.
배송메세지란 or 주문당일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

■ 소재 : 부드러우며 쫀쫀한 소재 / 선염해지면 30수 코튼100%
■ 세탁 : 울코스 찬물 단독세탁 / 중성세제 사용 / 자연건조
■ 참조: 사진 속 제품은 이불속통 넣지 않고 옵션에서 '누빔' 추가해서 촬영했습니다. 

** 작은 베개커버 사이즈로 맞춤변경가능합니다.
낮은 베개를 선호하시는 분들께선 70*30사이즈가 낮고 편안하니 좋아요. 
솜은 마이크로화이바 베개솜 동일사이즈로 넣어주심 더 폭신하답니다.

 고급 토션이 두 줄씩 나란히 놓여져있어서 더 단아하고 고급스럽게 데코되어 있습니다. 
과하지 않은 1단 프릴로 화려한 프릴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도 안나가 살포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백조의 아름다운 깃털처럼' 
듀벳 가장자리3면에 크림빛 고급 자수 면레이스가 로맨틱하게 둘러져있답니다. 
세탁후에도 부들부들하니 코튼, 면느낌이 참 좋거든요.   

수.수.하게 멋스러운 오데뜨 :)

갓 완성된 따끈따끈한 오데뜨를 보자마자 꺄! 내 침대위에 놓아두고 싶다. 
오데뜨, 안나나나나 내가 덮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오데뜨,
결국은 안나도 쟁였습니다 핫핫 ^___^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데님컬러, 하지만 부드러운 선염면 :)
그 뽀송뽀송한 순면의 촉감-

셔링하나하나, 니트레이스 부착할때도 꼼꼼히.
세탁 후 올이 풀리지않도록 베개커버 안쪽부분
내.부. 봉제마감된 부분까지도 깔끔하게.

안나몽은 시간이 걸려서라도 한번에 마감하는
재봉틀 기능, 빠른 방법을 쓰지않습니다.
여러번 손이 가서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련스럽고. 꼼꼼하게. 안보이는 부분까지. 철저히. 섬세하게.

우린 그렇게-

 #. 베개디자인

한쪽으로 dressy하게 딱 2단프릴로만 :-) 
다른 한쪽은 듀벳세트느낌이 그대로 옮겨져 있는 딱 예쁜 로맨틱 빈티지
세탁후에도 툴툴. 털어만 주면 다시 예쁘게 프릴이 샤라랑~

매치시켜보심을 강추드려요. 

오데뜨의 매력- 꼼꼼히 체크하셨나요 :-)
안나는 충동구매하시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꼼꼼히 핸드메이드 가치를 사진으로 느껴보신 후 안나몽 아가들 데려가시고-
오랫동안 예쁘게 사용해주실 수 있는
몽님께서만 초이스해주셨으면 하는 진솔한 마음입니다.
오데뜨 뿐만 아니라, 다른 안나몽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_^ 

안나몽에 올려주신 지영님 후기

안나몽에 올려주신 요요님 후기